“그때 담뱃불로..” 서신애 중학교 시절 했던 인터뷰 내용

2021년 2월 22일

배우 서신애가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폭 피해자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학폭’ 실태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신애는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SOS’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했었다고 고백하며 학교 폭력 실태를 세세히 언급했다.

당시 서신애는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할 당시 학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 적이 있다”라며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연예인 납신다’라고 장난을 치거나 내게 ‘빵꾸똥꾸’ ‘신신애’ ‘거지’라고 불러 슬펐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신애는 중학교 학교 폭력 실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자신이 들어가고 싶은 파를 고르면 신고식을 치러야 한다. 외진 곳으로 불려가 선배들에게 밟히고 찢긴다”라며 “그래서 나도 이 작품 임할 때 ‘나도 신고식을 하나?’란 생각에 무서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엔 직접적으로 폭력을 행사하기 보다 담뱃불을 몸에 지지거나 하는 식으로 힘들게 한다더라. 약한 아이를 향해 ‘야 재떨이 와봐’ 해서 담배를 몸에 지지고 불을 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신애의 과거 인터뷰 영상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해당 영상의 댓글 창에는 “저기 우리 동네였는데 저 언니 왕따였다”라고 3년 전에 쓰인 한 댓글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신애의 과거 인터뷰의 시기와 내용이 정황상 맞아떨어진다는 것이다.

앞서 서신애는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교 폭력 피해자로 의혹이 제기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명은 필요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같은 날 수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진의 학폭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나, 서신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인해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서신애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