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울며 잤다..” 방금 또 학폭 터진 유명 남자 아이돌

2021년 2월 23일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몬스타엑스 ㄱㅎ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던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벌써 10년도 더 지난 일이고 더 이상 나와 엮이지 않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한켠에 묻어두었는데 연예인들과 피해자들이 하나 둘 용기를 내어 진실을 말하고 용기를 내서 저도 이 글을 써본다”라며 글을 남겼다.

A씨는 “그 친구(기현)는 그 당시에도 끼가 많았으며 소위 잘나가는 일진이었다”라며 “나와 비슷한 몇몇 아이들은 찐따라고 불렸으며 왕따를 당하고, 맞기도 하고 이상한 소문과 꼬리표들은 저를 따라다녔다”라고 회상했다.

A씨의 말에 따르면 그는 기현에게 폭행을 당했고, 돈을 빼앗기거나 담배를 사다 줬다. 또 A씨는 자신 외에도 기현에게 괴롭힘을 당한 아이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기현이 쉬는 시간에 주먹으로 다른 학생들의 명치나 뒤통수를 때렸다고 주장했다.

A씨는 “(기현이) TV에 다른 유명한 연예인들과 나와 활동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충격이었다”라며 “그 친구가 다른 아이들과 같이 술을 먹고 담배를 피우던 사진들도 아직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A씨는 “나는 그 상처로 인해 학창 시절을 매일 밤 혼자 울며 잠들어야 했고 자해를 했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한켠에 묻어두고 있는 내 삶의 일부분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이 친구가 한번 찾아와 얼굴 보고하는 사과를 받고 술 한잔하며 털고 싶다. 그 친구가 철없을 때 했던 행동은 사과를 받을 의향이 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기현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멤버의 학교 동문, 당시 주변 지인과 선생님들께 연락을 취하고 있다. 오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안들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필요함을 미리 양해부탁드리오며, 게시자분이 허락하신다면 대화를 열어놓고자 한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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